
사진=TV조선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부부는 오 박사가 자택을 방문한 와중에 딸 혜정에게 과자를 주는 문제를 두고 다툼을 벌였다.
부부 싸움을 현장에서 목격한 오 박사는 "혜정이는 사람 말소리에 민감하다. 자극 자체가 강하면 위협과 공격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진화는 "말이 너무 많거나 직설적이라서 힘들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자 오은영 박사는 "만약 말이 너무 많거나 직설적이라서 힘들다면 잠깐 멈춰 달라고 신호를 보내라"고 조언했다.
오은영 박사는 함소원 진화 부부 관계에 대해 “내가 보기엔 엄마와 아들처럼 보인다. 부부의 눈으로 바라봐야하는데 아들처럼 보고있다”고 분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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