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캠핑클럽방송캡처
앞부분을 분위기 있게 부르던 이진이 흰색 의상을 입고 마술사로 변해 춤을 추자 멤버들은 오열하며 웃었다.
성유리의 공주분장을 하고 인형 퍼포먼스를 했던 ‘마법의성’ 무대에 성유리는 자신은 맨날 공주냐며 너무 싫다며 저러니 여자애들이 싫어하지 않았겠냐 했다.
드디어 멤버들 모두가 기다렸던 ‘옥트니휴스턴’무대에서 옥주현의 의상을 보고 성유리는 지금 보니까 가슴은 괜찮네라 했는데, 이효리가 커피 내리는 깔때기 같다며 찔리면 죽을 것 같다며, 이진은 헬멧이 이상하다며 웃었다.
이효리는 이거보니까 콘서트 다시 하고싶다며 저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하자 옥주현은 하면 되지라 부드럽게 말했다.
이진은 더 기대는 하지 말라며 ‘그런다면 뭐’라 말하자 이효리가 메인 보컬 옥주현이 노래는 다 하니까 우리 파트는 걱정할 필요없다며, 이진은 그런데 한 곡이 아니라 여러곡을 하니 힘들지라 말하며 보통 콘서트 하면 몇 곡하냐 물었다.
옥주현은 보통 솔로면 12곡 정도 한다 답했다.
‘캠핑클럽’의 핑클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저번에 옥주현 콘서트 때 화음 알려준 거 다시 한 번 가르쳐달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도 옥주현의 노래를 들으며 성심성의껏 화음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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