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임산부의 가장 큰 고충은 수면과 관련된 부분이다. 임신 중기에 이르러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허리와 등에 통증이 생겨 불면증이 생겨나는데 임산부의 불면증은 고스란히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임신 초기에는 최소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엎드려 자는 등의 자세로 배가 눌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 바디필로우의 개발에 참여한 한의사 주성완 원장은 "만삭의 임산부는 한약 처방이나 약침 치료를 병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약한 침술이나 자세 교정으로 치료하고 있다. 옆으로 누워 자기 위해서는 별도의 바디필로우가 필요한데, 일반적인 바디필로우의 경우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심스 자세를 바르게 취하기 어렵다고 느꼈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이번에 개발된 나인바디필로우는 임산부에게 꼭 맞게 설계되어 바르고 자연스럽게 심스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쏘홈 나인바디필로우는 가장 편하게 옆으로 잘 수 있게 설계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상품이다.

산모와 아기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순면 커버를 사용해 보다 안전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커버는 지퍼 타입으로 탈착이 되어 세탁이 가능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바디필로우의 기능 이외 독서 등 휴식을 취하는 경우에도 바디 서포트 쿠션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쏘홈은 리클라이너, 매트리스, 베개, 바디필로우 등 휴식에 관계된 제품들을 의사들을 통해 만든 가구회사로 이번 신제품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출시하면서 3차 물량까지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쏘홈의 임산부 바디필로우 나인은 출산 후에는 수유쿠션 및 아기 범퍼가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높다는 평으로 임신 축하 선물로도 큰 인기이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프로모션 등 추가 정보는 쏘홈 스마트스토어나 가까운 쏘홈 쇼룸에 방문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