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사진= 충북대 박물관 내부
사진= 충북대 박물관 내부
[글로벌에듀 이근아 기자]
청주 두루봉동굴 등, 유적 발굴에 참여했던 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특별 기획으로 선보였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박물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아 ‘50년의 발굴기록’ 특별전을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전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전시로 진행되며,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재개관한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전시로 진행하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재개관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1970년 9월 27일 개관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이번 ‘50년의 발굴기록’ 특별전은 중원지역 고고학연구를 주도했던 충북대학교 박물관의 수많은 발굴 성과를 집약한 것이다.

특히청주 두루봉동굴 유적부터 최근에 발굴·조사한 청주 정북동토성까지 당시의 발굴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발굴에 참여했던 학생과 연구자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김영관 충북대 박물관장은 “특별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20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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