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은 추첨일로부터 1년이 지날 때까지 수령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48억원이라는 큰 액수의 당첨금이었던 만큼 다음 회차로 이월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당첨금 이월은 해당 추첨 회차에서 당첨자가 없을 때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귀속됐다.
첫 시작으로부터 약 20년이 되어가는 로또는 여전히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날에는 로또를 분석 해주는 전문 업체들이 생겨났으며, 그 중에서도 KRI(한국기록원)가 인증한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116명을 보유하고 있는 ‘로또리치’가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한편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제공해 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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