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서는 건강한 가족 관계가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이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과 관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평소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녀 지도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을 공유했다.
양축선 원장은“부모가 된다는 것은 삶의 과정과도 같다.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이 부모가 바라는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길일 수 있다”며,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가 중요한 유아기에 유아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