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방송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10년 째 밤마다 뜨거운 부부' 사연 속 남편은 마흔 중반의 나이에 계속되는 사업 부진에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도 요실금치료기 바디닥터를 친구에게 렌탈했다며 케겔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디닥터 관계자는 “방송 후 요실금치료기에 대한 문의와 후기 등이 SNS,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돼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렌탈 형태로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닥터는 근육에 전류를 흘려 요실금 치료와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비삽입형으로 위생적이며 피부에 닿는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전기자극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저주파 출력에 의해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되는 케겔운동의 원리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요실금 치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기능 향상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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