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도르는 액체로 향기를 내뿜던 기존 디퓨저를 고체 향기 블록으로 교체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 향도 향기 블록으로 계속 교체할 수 있고, 버튼 한 번으로 향을 향유할 수 있다.
360도로 회전하는 팬으로 발향 범위를 넓혔고, 미니멀 모던 디자인으로 휴대, 거치, 외부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사용 시간도 충전 시 최대 14시간 이상 가능하도록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했다고 한다.
기존 액체 디퓨저의 경우, 액체 내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고 쏟을 위험과 지속적인 발향으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오도르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액체를 고체로 만들어 쏟을 위험들 줄이고 사용 즉시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 애니웨어 전자 디퓨저를 개발했다.
오도르 관계자는 "특히 향에 관련한 제품 수요와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기존 액체 디퓨저와는 다른 제품을 찾는 고객의 취향과 공간 인테리어 니즈에 맞춰 다양한 향기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원료적 특성을 기반하여 새로운 향에 대한 임상시험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오도르는 첫 구매 시, 본품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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