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뷰티 전문 셀럽(인플루언서) 컨설팅&캐스팅 서비스 '뷰티에이전시'(Viewty)를 운영하는 뷰티에이전시(대표 김지산,남태부)가 셀럽이 1대1 축하&응원 메시지를 만들어주는 플랫폼 '아조아'를 운영하는 아바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형)와 공동사업 및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바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아조아(AJOA) 어플은 셀럽이 한 사람을 위한 1:1 맞춤 영상메시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영상을 받고싶은 셀럽을 선택해 축하, 응원, 조언 같은 사연을 요청하면 셀럽은 사연내용을 토대로 영상메시지를 제작하여 일주일내로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가수와 코미디언, 스포츠선수, 유튜버 등 약 100여명의 셀럽들이 아조아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뷰티에이전시와 협업을 통해 조금 더 셀럽들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지산, 남태부 대표가 이끄는 뷰티에이전시는 ‘뷰티크리에이터 사업부’와 ‘뷰티모델 사업부’ 2가지 사업부를 통해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의 제품에 적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컨설팅&캐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새로운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회사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