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 PR과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제품 개발 및 수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전달한다.
LS전선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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