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경영진과 정례회의...주요 의사결정 참여 등 혁신·소통 주역으로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앞으로 1년 간 회사의 혁신과 소통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제 12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입사 3년 이내의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20명을 선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진=코레일유통]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 주니어보드는 지난 2008년 제1기 출범 이후 조직문화 개선과제 등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안건으로 15년간 활동해왔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 주니어보드 멤버들은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복장자율화 방안, 수평적 소통 강화방안, 커뮤니케이션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주니어보드가 제안한 복장자율화 방안은 관련 규정이 수정되는 대로 즉시 시행할 계획”이라며 “회사 주요 정책결정에 대해서도 주니어보드 멤버들의 참여를 적극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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