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스는 인천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위한 응원 및 지지 영상 제작·업로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집해 사회관계망(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50여명의 서포터스들은 최연소인 중학생부터 청년 서포터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포터스 대표단(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포터스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는 초일류도시의 젊은이를 위해 반드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