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JD 장관회의 홍보영상물은 서울역을 포함한 주요 4개 역사 내 7개 매체에, 조명광고물은 부산역 내 4개 매체를 통해 송출한다.
또 참석하는 회원국 대부분이 세계박람회기구(BIE) 가입국인 점을 고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역사 내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포스기기 1,000여대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도 송출한다.
철도 분야 대규모 국제회의인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는 우리나라가 2018년 OSJD에 가입한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최고위급 회의이며, 정회원 30개국 중 20개국과 옵저버, 철도기업 등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