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정밀기술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75% 성장 성과를 기록했다.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6월말 기준 매출은 100억원을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정밀기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은 △ 그룹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 △ 제품 생산효율성 증대 △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거래처 물량 확대 등에서 찾을 수 있다.
![SM정밀기술 공장 전경.[사진=SM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509192809502a2b977df5014522121.jpg&nmt=29)
SM정밀기술 공장 전경.[사진=SM그룹]
SM정밀기술 정순원 대표는 "현대차, 기아 등 기존 대형 거래처의 수주 확대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해 전기차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와 해외 완성차 거래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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