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라라스윗과 컬래버 기념 ‘밀키 크리스마스’ 팝업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건강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과 만난다.

뚜레쥬르는 13일, 올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라라스윗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생우유 등 건강한 원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뚜레쥬르는 '건강한 디저트'를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뚜레쥬르 플래그십 스토어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밀키 크리스마스(Milky CHRISTMAS)' 콘셉트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생우유 크림'의 특징을 표현했고, 공간 전반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라라스윗 컬래버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이번 컬래버는 오는 8월 20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팝업 전용 제품으로는 커피 2종(라라스윗 아포가토, 라라스윗 크림라떼)과 아이스크림 1종(라라스윗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뚜레쥬르X라라스윗' 신제품을 증정하는 '위시 트리'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 및 라라스윗 컬래버 신제품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트리를 꾸밀 수 있는 오너먼트 카드를 증정한다. 카드에 건강 관련 소원을 작성 후, QR코드를 통해 즉석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팝업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한 뒤, 오는 19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 뚜레쥬르X라라스윗 컬래버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