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809142104121d8d7a7031b18310214232.jpg&nmt=29)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17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끝으로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NCT는 도쿄 공연에서 약 4시간에 걸쳐 '일곱 번째 감각', '무한적아'(無限的我), '테이크 오프'(Take Off), '붐'(BOOM), '골든 에이지'(Golden Age) 등 40곡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스타디움은 저희에게 큰 꿈이었는데 공연을 한다는 게 아직도 꿈만 같고, 잘 마칠 수 있어서 뜻깊다"며 "귀한 시간을 내서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크고 많은 스타디움에서 공연하고 싶고,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있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NCT로서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서는 NCT 새 그룹인 'NCT 뉴 팀'(NCT NEW TEAM·가칭)이 프리 데뷔 신곡 '핸즈 업'(Hands Up)을 선보이기도 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