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가자지구가 "어린이의 무덤이 되고 있다"며 "수백명의 소년 소녀가 매일 죽거나 다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힌 뒤 휴전을 촉구했다.
이 같은 언급은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이날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가 1만22명이며 이 중 어린이가 4천104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나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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