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되는 'NDFaaS는 해양경찰등 특별사법 경찰이 최초 수사단계부터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등록 분석 관리해 검찰에 송치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수사·조사 기관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최초 수사단계부터 압수한 디지털 증거를 등록·분석·관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해경·고용노동부·금감원·국방부검찰단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그중 23개 기관은 이미 사용 중이다.
2020년부터 대검이 3년간 예산 총 166억원을 투입해 개발했다.
2021년 5월 통화내역 분석 서비스를, 작년 5월 계좌내역 분석 서비스를 개방했고 이달 중순부터 모바일, 이메일, 각종 파일을 포함한 통합증거분석 서비스가 전면 개방된다.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