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대유에이텍은 최근 자회사 대유에이피 주식 487만주를 369억원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디에이치글로벌과 체결했다.
대유에이피는 자동차 스티어링 휠과 관련 부자재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대유에이텍은 "이번 주식 처분은 차입금 상황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자동차 부품사업을 하고 있다.
신규로 자동차부품시장에 진출한 이래 광주시트사업부에서는 스포티지(QL/NQ5), 쏘울(PS/SK3), 셀토스(SP2)/카렌스(RP), 봉고트럭(PU) 전차종을 기아 광주사업장에 독점공급하고 있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