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학생벤처 창업관에 식품제조가공기업을 세워 새싹삼 재배, 가공을 시작한 ‘삼삼오오’의 황진영 대표는 직접 정성껏 재배한 새싹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황 대표는 “삼삼오오의 새싹쌈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청정한 환경과 특수배양토, 시설을 활용하는 기술을 통해 단기간에 수삼을 생산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업은 뿌리, 줄기, 잎을 모두 먹을 수 있어 샐러드, 주스, 삼채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황 대표는 GAP 우수농산물 인증까지 받으며, 현재는 연간 수만뿌리의 새싹삼을 생산하고 있다. 하루만에 완성되는 새싹삼 현미스낵, 새싹삼 막걸리, 새싹삼과 우리쌀이 들어간 과자 세트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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