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55% 올라 3만 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도체 경기가 회복세 조짐을 보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4개월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반도체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반면 이차전지 종목들은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11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6천89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지난 8월부터 3개월 연속 이어오던 순매도세를 멈췄다.
지난달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순매수액은 2조9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6790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한편 1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SK스퀘어, DB하이텍, 주성엔지니어링, 동진쎄미켐, 이오테크닉스, 칩스앤미디어, ISC, 솔브레인, 원익IPS, 리노공업, 미래산업, 신성이엔지, 유진테크, 제우스, 텔레칩스, 하나머티리얼즈, 테스, 미코, SFA반도체, 에스앤에스텍, 해성디에스, 프로텍, 네패스, 기가레인, 엠케이전자, 코미코, 젬백스, KEC, 엘오티베큠, 에이디테크놀로지, 디아이, 에스티아이, 오션브릿지, 티씨케이, 인텍플러스, 원익QnC, 제주반도체, 넥스틴, 덕산하이메탈, 테크윙, 예스티, 아이텍, 유니테스트, 케이알엠, 에프에스티, 케이씨텍, 피델릭스, 월덱스, 티에스이, 유니퀘스트, 아진엑스텍, 유니셈, 어보브반도체, 피에스케이, 티엘비, 에이피티씨, 제이티, 디엔에프 , 네온테크, 에이팩트, 라온테크 , 오로스테크놀로지, 싸이맥스, GST, 네패스아크, 코세스, 뉴파워프라즈마, 네오셈, 와이아이케이, 오킨스전자, 엔투텍, 유니트론텍, 서플러스글로벌, 시그네틱스, LB세미콘, 엑시콘, 케이씨, 한양디지텍, HLB이노베이션, 지니틱스, 에이티세미콘, 윈팩, 메카로, 지오엘리먼트, 픽셀플러스, 타이거일렉, 제너셈, 큐에스아이, 코디엠, 오디텍, 램테크놀러지, 성우테크론, 엑사이엔씨, 씨앤지하이테크,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아이원스, LB루셈, 엔시트론, KMH하이텍 이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