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기존의 5개 분야* 외에 새롭게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기계, 섬유 6개 업종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제조안전 선언문에 대한 공동 서명식도 진행했다.
제조안전 얼라이언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제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2년에 출범한 것으로 정부, 기업, 협·단체 등이 참여하여 사고사례 공동분석, 안전기술 개발·실증, 안전문화 확산 등의 제조안전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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