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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Back to Basic’ 주제로 새로운 구성의 티 오마카세 선봬

유병철 CP e

2024-06-17 14:0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오는 6월 24일부터 ‘아트 드 티(Art de Tea)’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시, 처음과 같이 시작(Back to Basic)’을 주제로 새롭게 리뉴얼된 코스 구성의 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아트 드 티’는 최초 선보였던 차 다류를 기반으로 차의 최초 시작이자 종주국인 중국의 차들만을 엄선한 싱글 오리진 티와 디저트 및 세이버리로 구성된 총 6코스의 티 오마카세이다. 특히 모든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티 마스터의 전문 해설이 함께 진행되어 보다 깊이 있는 티 문화와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먼저, 청아한 난초의 맛과 우아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백호은침과 더욱 섬세한 풍미를 더해 줄 수박 살사를 곁들인 관자 구이가 첫 번째 코스로 준비되며 세계 3대 홍차이자 은은한 난초 향이 느껴지는 기문홍차와 시트러스 계열의 훈현 향이 매력적인 저온 조리한 전복이 두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또한 중국의 10대 명차이자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벽라춘과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곡물의 고소함, 녹차의 풋풋함을 살린 율무 밀푀유가 세 번째 코스로 준비되며 광동성 오룡차 중 최고의 차라고 불리며 입안 가득 화려한 향이 가득 퍼지는 봉황단총(밀란 향)과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유자 딜 크림과 아몬드, 크럼블, 스트로이 젤이 조화를 이룬 꿀참외 파르페가 네 번째 코스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봉황단총(압시향)과 녹차 모찌떡 속 시원한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더한 모찌 아이스크림이 다섯 번째 코스로,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섬세하고 맑은 향을 풍기는 운남성 이무산의 보이 생차가 마지막 여섯 번째 코스로 준비된다.
‘아트 드 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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