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21일 "'최악의 악'에서 킬러 서종렬로 강렬한 열연을 펼친 이신기가 오늘 방송될 SBS '커넥션' 9회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
극 중 이신기는 필오동 사업과 연관된 이구 그룹의 후계자로 금형 그룹 후계자인 원종수(김경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재벌 2세 한성훈 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이신기는 지난 14일 개봉한 잔혹 미스터리 영화 '타로'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중이기도 하다. 세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타로’ 중 '고잉홈'에 출연한 이신기는 극 중 경래(고규필)가 휘말리는 사건에 등장하는 문식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했다.
차기작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선의 편에 선 형사 김용수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1일 금요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제이알 이엔티]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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