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의 해외 진출 시도 본격화
- aT 주관 한국관서 브랜드 설명 및 대표 메뉴 시식회 진행
배달 아귀찜·해물찜 전문 프랜차이즈 인생아구찜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CFE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각국의 외신 프랜차이즈 150여 사와 약 3만여 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인생아구찜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선정 국내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8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에 참가했다.
인생아구찜은 박람회 기간 동안 국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개 및 상담과 함께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인생아구찜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해외 박람회에서 대표 한식 메뉴인 아귀찜을 현장 조리로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선보인 요리는 인생아구찜 대표 메뉴 ‘살마니아구찜’과 현지 입맛을 겨냥한 신메뉴 ‘마라아구찜’으로 소스의 깊은 풍미와 간편한 조리 방식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사측은 밝혔다.
인생아구찜 이상훈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소울푸드인 아귀찜이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생아구찜은 오는 10월 ‘방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가를 결정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