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단기테솔(빨간깻잎)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테솔자격증은 모두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테솔 과정도 해외에 있는 대학과 사설 기관과 MOU를 맺은 뒤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하지만 모든 테솔이 다 똑같이 인정받는 건 아니다. 실제로 기관을 잘못 선택하여 테솔을 재취득을 하거나, 기관이 사라지거나, 취업 및 창업 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첫 번째, 자격증 발급처와 발급 국가가 영어권 국가가 맞는지, 두 번째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에서 발급이 되는지, 세 번째 자격증은 어떠한 형태로 발급이 되는지, 네 번째 커리큘럼과 강의가 나와 맞는 과정인지 등 이러한 부분은 필수적으로 살펴보아야 테솔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단기테솔에서 진행되는 6주 과정은 캐나다 BC주 PTIB산하기관 관리감독을 받은 캐나다 사립대학교에서 진행하는 TESOL DIPLOMA과정으로 합격시 160시간 수업인증서와, 성적 증명서, 추천서를 항공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영어강사, 방과후교사, 초등교사, 학원강사 취업과 영어공부방 창업, 교습소 창업, 자녀교육 등 단기테솔을 공부하는 수강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해외취업시 TESOL DIPLOMA를 인정받아 캐나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싱가폴, 인도 등 전세계에서 단기테솔을 찾는 수강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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