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1일, 아메리칸타워는 2030년 만기 5.000% 고급 무담보 채권 6억 달러와 2035년 만기 5.400% 고급 무담보 채권 6억 달러를 포함하여 총 12억 달러 규모의 공모를 완료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아메리칸타워는 약 11억 8,370만 달러의 순수익을 확보했으며, 이는 수수료 및 예상 비용을 차감한 금액이다.
아메리칸타워는 이 자금을 기존의 60억 달러 규모의 고급 무담보 다통화 회전 신용 시설과 40억 달러 규모의 고급 무담보 회전 신용 시설의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2030년 만기 채권은 연 5.000%의 이자율로 2030년 1월 31일에 만기되며, 2035년 만기 채권은 연 5.400%의 이자율로 2035년 1월 31일에 만기된다.
이자 지급은 매년 1월 31일과 7월 31일에 이루어지며, 첫 이자 지급은 2025년 7월 31일에 이루어진다.
아메리칸타워는 채권의 조기 상환을 원할 경우, 상환 가격을 결정할 수 있으며, 특정 조건 하에 모든 채권을 101%의 가격으로 재매입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채권의 기본 계약 및 보충 계약에 따라 아메리칸타워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채권의 조기 상환을 요구받을 수 있다.
이번 채권 발행은 아메리칸타워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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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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