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5일, 게티리얼티(증권코드: GTY)는 1억 2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 발행에는 (i) 5.52%의 고정 금리로 2029년 9월 12일 만기가 도래하는 5천만 달러 규모의 채권과 (ii) 5.70%의 고정 금리로 2032년 2월 22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 5백만 달러 규모의 채권이 포함된다.
선순위 무담보 채권은 2025년 2월 25일에 자금이 조달되며, 이 자금은 2025년 2월 25일 만기가 도래하는 4.75% 시리즈 C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전액 상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기업 운영 자금 및 투자 활동 자금으로도 활용된다.
브라이언 딕맨 CFO는 "이번 자금 조달은 2025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무담보 채권을 해결하고, 우리의 투자 파이프라인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추가 성장 자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순위 무담보 채권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으며, 등록 없이 미국 내에서 판매될 수 없다.
이 보도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어떤 증권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라는 제안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게티리얼티는 편의점, 자동차 및 기타 단일 임대 소매 부동산의 인수, 자금 조달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상장 순 임대 REIT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포트폴리오에는 미국 42개 주와 워싱턴 D.C.에 위치한 1,108개의 독립형 부동산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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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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