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스파비스 실내 바데풀 자료제공: 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연말과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온 가족이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온기 가득한 여행’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금호리조트는 전국 6개 지점 중 2개 지점(아산스파비스·화순스파리조트)에서 온천 시설을 운영하며, 온천을 기반으로 한 휴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겨울은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온천의 매력을 극대화한 ‘온기(온천+기쁨) 가득한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산스파비스’는 국내 최초로 100% 온천수를 이용한 테마온천 및 워터파크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이 이용하기 제격이다. 온천수는 20여 종의 광물질과 중탄산 나트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세포 재생, 지방분 제거와 함께 청량감을 제공해 겨울철 건강 관리 및 미용에 효과적이다. 최대 7천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실내 공간에는 바데풀, 온천풀, 대형 파도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이달까지 온천을 활용한 스파산업 진흥원과 연계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주 2회(화,목) 운영해 휴식은 물론 건강 관리 체험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금호리조트는 지난 7월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자 투숙객 대상 ‘가치있는 여행 캠페인’을 진행, 올 한해 재판매가 가능한 평소 가정에서 입지 않은 의류 약 3천 3백여 점을 기부받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되며,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마련과 재활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에 온천욕의 경험은 겨울 여행의 특색있는 체험 중 하나다”라며 “온천욕과 함께 금호리조트에서 준비한 온기 가득한 여행으로, 따뜻함과 기쁨이 가득한 가족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호화순스파리조트 실내 전경 자료제공: 금호리조트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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