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가비지타임'의 1020 MZ세대 팬층을 주요 타깃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한정판 굿즈 출시를 통해 젊은 세대 팬덤의 바이럴 효과와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두 차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한 '가비지타임'의 팬덤과 함께 브랜드 시너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옹기종기 간식타임 키링&텀블러 세트'는 웹툰 속 올스타의 간식타임을 지켜줄 키링 텀블러로, 손잡이를 달아 휴대성을 강화했다. '공식미남 온냉즈 랜덤 인형 파우치 세트'는 랜덤으로 ‘가비지타임’ 공식 미남 준수와 병찬의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들어 있어 내 맘대로 가방에 매달 수 있다. '책상 위의 올스타! 반전 액자&거울 세트'는 농구장을 형상화한 디테일에 더해 올스타 6인의 피규어와 뒷면엔 포토카드 홀더까지 실용성을 갖춰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대롱대롱 작뿡랜덤 키링'은 아크릴 소재로 만든 6종의 랜덤 키링으로 유니폼 올스타와 대롱대롱 작뿡 올스타가 함께해 팬들에게 특별함이 두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길거다 우리는 와펜&응원타월 세트'는 올스타의 손글씨와 사인을 새겨 6종을 모으면 오직 메가MGC커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작화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중복 없이 전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랜덤 6종이 모두 들어가 있는 풀키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난 '마루는 강쥐'에 이어 웹툰 팬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시한 굿즈는 디자인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가성비와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돼 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굿즈는 메가MGC커피 전국 3,000여 곳 이상의 매장 및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 '가비지타임'은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 새 감독이 부임하며, 최약체 팀에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네이버웹툰 가운데 높은 평점으로 작품의 완성도로 인정받았고 ‘한국판 슬램덩크’라 불리며 아이돌 못지않은 강력한 팬덤을 구축해 오고 있는 웹툰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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