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0일 “권인서가 오는 21일 오후 3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싱글 ‘여전히 난 너를 찾고 있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권인서는 섬세한 감정선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열창하며 탄탄한 감성 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월 데뷔 이후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인서의 데뷔 싱글 ‘여전히 난 너를 찾고 있어’는 이별 후에 잊을 수 없는 추억에 머물고 있는 미련을 노래한 곡이다. 쓸쓸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를 시작으로 후렴부에 치닿을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을 체감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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