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올해 12월 20일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호주 등 겨울 인기 취항지의 티켓을 특별 요금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여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인천-싱가포르행 노선이 왕복 46만4천8백원, 부산발 노선이 왕복 45만9천8백원부터 특가로 제공된다. 특가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 몰디브, 덴파사르 발리, 수라바야, 메단, 페낭, 쿠알라룸푸르, 방콕, 푸켓,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롬복, 족자카르타, 마나도, 페칸바루, 마카사, 발릭파판, 코임바토르, 트리반드룸, 티루치라팔리, 비사카파트남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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