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의 시인' 노현태는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MBN '현역가왕2'에 출연 중인 트롯황소 가수 김경민을 응원하며 대국민투표를 독려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북구 지역 어르신 300여명과 고양 소노 스카이거스 치어리더, 많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김경민 화이팅' 외치며 응원했다.
가수 김경민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 있는 트로트 감성과 풍부한 끼, 대형가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며 최종 8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다원문화복지재단 홍보대사로서 성북구 스마트 경로당 재능기부 활동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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