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정한설이 ‘킥킥킥킥’에 출연해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정한설은 지진희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킥킥킥킥 컴퍼니’에 입사하는 노인성 역을 맡았다.
정한설은 지난 8일 공개된 티저에서 올백 포마드 머리의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과 인형 탈을 쓴 모습을 선보이며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