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이 가수 규현과 함께 국내 유명 바들을 소개하며 바 문화를 알리는 '오늘의 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위스키 아이스크림 바 '쓰윗(Thweet)'과 협업해 글렌피딕 15년을 활용한 특별한 위스키 아이스크림 ‘애플피딕(Apple Fiddich)’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쓰윗은 위스키를 활용한 젤라또와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브랜드명인 쓰윗은 ‘쓰다’와 ‘스윗(Sweet)’의 합성어로, 위스키의 깊은 풍미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결합해 독창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으로 출시된 ‘애플피딕’은 글렌피딕 15년의 시그니처인 청사과 향을 강조하기 위해 사과즙을 활용한 소르베 형태로 개발됐다.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섬세하게 조정했으며, 생생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글렌피딕 15년 한 잔이 포함된 세트 구성으로도 즐길 수 있다.
쓰윗은 ‘애플피딕’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한 달간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는 “‘애플피딕’은 위스키의 스파이시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소비자분들이 글렌피딕의 풍미를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페어링을 통해 글렌피딕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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