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아벤츄린에서 영감 받은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공개

1892년부터 아메리칸 스피릿과 스위스 시계의 정밀함을 선보이는 시계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시그니처 모델인 재즈마스터 오픈하트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우아하고 정교한 디테일의 컷 아웃으로 내부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는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컬렉션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다이얼로 어느 착장에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는 다크 미드나이트 블루와 다크 그린 두 가지 다이얼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다양한 스트랩 옵션 외에도 36mm와 42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고객들에게 풍부한 스타일을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다크 미드나이트 블루 다이얼은 아벤츄린 사금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반짝이는 입자들이 마치 별빛과 우주의 무한함을 담은 듯한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다크 그린 다이얼은 42mm로 선보이며, 따뜻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클래식한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활용성을 불어넣었다.

해밀턴 관계자는 “2025년 첫 모델로 해밀턴의 장인정신, 정밀함을 잘 보여주는 새로운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라인을 선보이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한해 다채로운 컬렉션을 통해 해밀턴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타임피스와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를 포함한 해밀턴의 다양한 타임피스는 해밀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