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의 스타 플레이어 이다연(메디힐, 28)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다연 프로는 2025년부터 와이드앵글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한다. 와이드앵글은 이다연 프로의 정교한 경기 운영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 강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웨어를 지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다연 프로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할 계획이다.
이다연 프로는 K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로, 특히 3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한 꾸준한 성적으로 국내 골프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KLPGA 팬텀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2018년 E1 채리티 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이다연 프로는 “오랜 시간 필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경기력뿐만 아니라 스타일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왔다. 그런 점에서 와이드앵글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필드 위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적과 경기력으로 와이드앵글의 기대에 부응하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다연 프로는 뛰어난 기량과 강한 정신력으로 KLPGA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선수”라며, “그녀의 정교한 경기 운영과 강인한 플레이 스타일이 와이드앵글의 브랜드 가치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필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