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점검에서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안전하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 자리에서 한순기 실장은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 안전관리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선거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준 새마을금고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8일(수)부터 ‘전국동시이사장 선거지원 상황실’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동시이사장선거지원부 T/F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청과 협조하여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2025년 3월 5일에 실시되며, 전국 1,163개의 새마을금고 대표자를 선출하게 된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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