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는 ‘Hello, Yellow Spring’을 컨셉으로 과일을 듬뿍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빛과 풍성한 제철 과일을 올린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와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로 구성됐다. 봄의 생기를 가득 담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먼저,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는 상큼한 제주산 금귤과 달콤한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금귤과 오렌지가 선사하는 과일 본연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개나리가 연상되는 노란 빛깔과 제철을 맞아 맛의 정점을 찍은 금귤을 얹어 눈과 입을 두루 만족시키는 메뉴를 완성했다.
할리스는 매 딸기 시즌마다 생딸기를 가득 얹은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착안, 생과일을 듬뿍 올린 ‘듬뿍라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주자인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상큼한 오렌지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넉넉하게 올린 케이크다. 새하얀 생크림에 망고와 오렌지를 잔뜩 올려 보는 재미를 더하고, 한 입 가득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할리스 관계자는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봄의 싱그러움과 활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며 “할리스의 봄 시즌 메뉴와 함께 만물이 소생하는 에너지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과일의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를 지속 선보여 ‘과일 맛집’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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