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컴백한 NCT WISH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poppop’의 뮤직비디오, 스페셜 오프라인 이벤트, 유튜브 콘텐츠, 음악방송까지 퍼포먼스를 펼칠 때마다 뛰어난 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청량 끝판왕’다운 기량을 발휘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음악방송을 시작한 NCT WISH는 ‘poppop’ 무대에 앞서 ‘WISH’, ‘Songbird’(송버드), ‘Steady’(스테디), ‘Miracle’(미라클)을 믹스한 인트로 퍼포먼스를 선사, 경쾌한 ‘poppop’의 분위기와는 대비되는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poppop’ 무대에서는 통통 튀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물론, ‘pop’ 사운드에 맞춘 잼잼 손동작을 비롯해 각 파트별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춤선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포인트 안무인 잼잼 손동작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챌린지 열풍을 기대케 한다.
한편, NCT WISH는 18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와 오후 6시 엠넷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숨바꼭질’에 출연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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