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1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가 지난 18일과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수빈과 촬영한 4월호 커버 및 화보를 차례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경계를 넘어선 힘'이라는 주제 속 정수빈은 성별의 구분을 넘어,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정수빈은 독특한 패턴의 테일러링 슈트와 깃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 등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스케이트보드 등 이질적인 오브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한편, 정수빈은 안방극장, OTT,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STUDIO X+U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정수빈은 중국 패션 매거진까지 접수하며 끝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추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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