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22일 “트레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방송된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타이틀곡 'YELLOW'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데뷔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장식한 것.
노란색 포인트의 캐주얼 착장 속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트레저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아우라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핸드 마이크를 사용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경쾌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가운데, 힙합 바이브를 물씬 풍기는 랩 파트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촘촘하게 이어지는 '열일 행보'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트레저는 앞서 'Global Spin Live', 'iHeart KPOP with JoJo' 등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현지 관객들을 만났던 터. 기세를 몰아 이들은 라디오·유튜브 채널을 넘나들며 폭넓은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트레저는 총 9개 도시, 17회차에 달하는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SPECIAL MOMENT]를 전개 중이다. 서울,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투어의 반환점을 돈 이들은 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로 발걸음을 옮겨 일본 관객들과 호흡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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