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5.01(목)

‘K팝 위크 인 홍대’, 무대는 가까워지고 축제는 커졌다…11일간의 K팝 여행

유병철 CP

2025-04-28 07:4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팝 축제 'K팝 위크 인 홍대'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넓은 스펙트럼의 K팝을 선물한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웨스트브릿지, H 스테이지 등 서울 홍대 일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K팝 위크 인 홍대'에서는 소극장과 거리 공연을 넘나들며 K팝을 보다 다양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팬과 아티스트의 거리를 좁힌다. 대형 공연장 중심의 K팝 시장에서 벗어나, 라이브 본연의 매력을 소극장 무대에 담았다. 특히 'K팝 위크 인 홍대'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스펙트럼은 그 어느 때보다 넓다.

# 팝, 트로트, 힙합까지…장르의 경계를 허물다
엠블랙 출신 양승호와 틴탑 천지, 솔로로 변신한 CLC 예은은 익숙한 K팝 감성을, 그룹 루네이트는 새로운 세대의 에너지를 전한다. 류필립은 트로트를 선보이고, 군조크루는 힙합 퍼포먼스를 더해 K팝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라인업은 'K팝'이라는 단어 안에 담긴 다양한 색깔을 새삼 실감하게 만든다.

# 관람을 넘어 참여로 K팝 축제의 새로운 방식

홍대 거리에서도 축제는 이어진다. 유튜브·틱톡 등 구독자 총 750만 명을 자랑하는 댄스 크리에이터 춤추는곰돌의 랜덤플레이댄스 버스킹이 예정돼 있다. 음악을 아는 사람 누구나 무대에 오를 수 있고, 팬과 시민 모두가 함께 춤추는 순간이 만들어진다.

관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을 선택해 보고 길거리에서는 즉흥적인 K팝 댄스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이처럼 'K팝 위크 인 홍대'는 관람과 참여, 모두를 아우르는 열린 축제를 지향한다.

'K팝 위크 인 홍대'를 기획한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K팝 위크 인 홍대'는 다양한 세대, 다양한 취향의 관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며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K팝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80,000 ▼314,000
비트코인캐시 528,000 ▼500
이더리움 2,60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3,860 ▼190
리플 3,168 ▼18
이오스 968 ▼6
퀀텀 3,11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795,000 ▼278,000
이더리움 2,605,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3,930 ▼100
메탈 1,203 ▼7
리스크 786 ▼5
리플 3,169 ▼18
에이다 995 ▼2
스팀 21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810,000 ▼310,000
비트코인캐시 528,500 ▼500
이더리움 2,606,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3,840 ▼200
리플 3,169 ▼19
퀀텀 3,102 0
이오타 29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