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0일 “채윤이 오는 5월 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TV조선 '싱코리아'에 가이드로 첫 출연한다”고 밝혔다.
'싱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간판 MC로는 조영구가 발탁됐으며, 지역 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돕고,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채윤은 지역의 명소, 명물을 소개하는 코너 '떳다 떳어 우리동네'의 고정 가이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현재 ‘즐거운 인생’을 통해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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