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일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오늘 오후 8시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가 함께하는 전주씨네투어 사업의 일환인 '전주씨네투어X산책'의 상영작으로써 처음 베일을 벗는다”고 밝혔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인 전라감영에서 특별한 야경과 함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다. 전주 시민은 물론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TWENTY'의 감동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옮긴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페퍼톤스가 걸어온 20년의 여정,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24일 'PEAK FESTIVAL 2025(피크 페스티벌 2025)', 6월 14일 'Beautiful Mint Life 2025(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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