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9일 KBS1에서 첫 방송되는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에 MC로 나선다.
앞서 2023년 방송된 '스카우트 4.0'과 지난해 '스카우트5'에 이어 세 번 연속 MC로 발탁된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리어잡터'는 새로운 대상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먼저 직업의 세계에 도전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전국의 직업계고를 찾아가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등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다영은 이번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를 통해 더욱 숙련된 진행 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뽐내며 다양한 직업 체험에 도전, Z세대 공감 요정으로 나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영은 소속사를 통해 "'얼리어잡터'로 다시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이전 시즌에서 직업계고 친구들과 만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즐거웠는데, 그만큼 이번 방송도 정말 기대된다. 더 넓고 다양한 시선으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영은 데뷔 이래 꾸준히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예능 보석'의 존재감을 펼쳐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타고난 운동 신경과 끈기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고, MBC 에브리원 '먹술단'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먹방을 선보이는 등 변화무쌍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핫딜임다영'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며 직접 사용해 보고 판매하는 등 'MZ 쇼핑 바이블'을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임다영 DAYOUNG IM'을 통해 '핫걸임다영'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리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솔직하면서도 꼼꼼하고 실용적인 리뷰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끌었고, 매주 예측할 수 없는 참신한 주제를 다루며 '콘텐츠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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