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은 아프로디테의 탄생, 프로메테우스의 불, 판도라의 상자, 디오니소스의 축제까지 그리스 신화의 상징적 장면들을 미식, 음악, 미술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찬이다.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골드로 제안해 연회의 품격을 한 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렉쳐 콘서트, 스페셜 디너 코스,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다. 렉쳐 콘서트에서는 첼로, 플루트, 하프 라이브 3중주와 함께 그리스 신화의 미술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윤지원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아트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신들의 음식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메뉴로 구성되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럭키 드로우를 통해 객실 상품권, 뷔페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은 오는 6월 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5월 25일까지 예약하면 정상가의 20%,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예약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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