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사전 현지 조사에 참여하게 된 논산 왕전초에 재직 중인 한 교사는 “학교에서 따로 사전 현지 조사를 준비할 때는 시간과 비용, 인력 부담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 공동사전 현지 조사는 이러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이어 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6일부터~27일까지 양일간 부산 공동 현지 조사를, 청양교육지원청은 8월 11일부터~13일 3일간 일정으로 제주도 공동사전 현지 조사를 추진한다.
충남교육청은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나눔과 평가회에서 이번 사업 중간평가를 통해 추후 사업을 보완하여 2026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확대 운영은 김지철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14개 학교지원센터는 지역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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