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의 전통적인 보양 음식부터 일본 및 이탈리아의 대표 건강식 등 미식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 정성으로 끓인 한국 전통 보양식
해천 황연탕은 전복, 해삼, 쭈꾸미, 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과 한약재가 어우러진 진한 사골 육수에 오골계를 더해, 단백질과 철분, 아미노산이 풍부한 AC키친의 시그니처 보양 메뉴다.
장어탕은 장어의 몸통과 뼈를 푹 고아 된장, 숙주, 고사리, 깻잎, 들깨가루를 더해 구수하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 퓨전 보양식의 색다른 매력
이태리식 장어구이와 튀김은 올리브오일과 허브, 마늘, 레몬 등 지중해식 재료를 활용해 담백하고 향긋한 풍미를 더한다. 특히 이태리식 장어구이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고급 보양식으로 장어의 기름진 맛에 신선한 허브와 레몬즙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 일본 각지에서 온 여름철 건강식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가이센동은 연어, 참치, 광어, 연어알 등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올라간 해산물 덮밥으로, 일본식 간장과 와사비가 감칠맛을 더한다.
문어 초무침 타코 스노모노는 오사카·고베를 대표하는 메뉴로 문어, 오이, 미역 등을 새콤달콤한 식초 소스에 무쳐 산뜻하게 즐기는 전채 요리다.
우메보시 오차즈케는 일본 전역에서 따뜻한 밥 위에 매실장아찌(우메보시)를 얹고 녹차를 부어 먹는 것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이 없을 때 자주 먹는 일본 가정식이다.
보양 장어덮밥은 밥 위에 구운 장어를 올리고 달콤짭짤한 일본식 간장 소스인 타레소스를 여러번 발라가며 구워 풍미를 더한 일본식 덮밥으로 영양가가 매우 높은 일본 대표 보양식이다.
AC키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국의 전통 보양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여름철 고객들의 기력을 북돋우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별한 여름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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