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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양승리, 극악무도한 카리스마 빌런 역할로 주목

유병철 CP

2025-07-31 17:0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트리거’ 양승리가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정체불명의 불법 총기가 유통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그 안에서 총을 손에 쥐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극 중 양승리는 조직의 이익과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조직의 두목 공석호 역할로 맡았다. 냉혹한 카리스마를 지닌 빌런 캐릭터를 날카로운 눈빛 연기와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강렬한 타투, 정갈한 슈트 차림, 냉정하고 날 선 말투, 살기 어린 표정으로 첫 등장부터 캐 릭터의 정체성을 단번에 각인시켰다. 이렇듯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단 숨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그간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여신님이 보고계셔’, ‘블랙메리포핀스’, ‘부치하난’, 연극 ‘프라이드’, ‘햄릿’, ‘2시 22분-A GHOST STORY’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연기로 사랑을 받은 양승리.

이어 드라마 ‘99억의 여자’, ‘불가살’, ‘슈룹’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까지 점차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올라운더 배우’로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매체에서도 점점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의 행보에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양승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연극 ‘2시 22분-A GHOST STORY’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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